총회장

총회장

김홍석목사

 

할렐루야! 

 

훼이스 세계총회 총회장 김 홍석 목사입니다. 이렇게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 합니다.
우리 총회가 설립된 지 3년 동안, 그간 교회의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종된 자세로 총회를 헌신적으로 정성을 다하여 섬기신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교회가 하는 일이란 세계 구원을 위한 복음 전파와 사랑의 봉사를 수행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교회 현실을 보면 이단문제를 포함하여 동성애와 이슬람 문제 등 크고 작은 영적 도전 상황을 목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뚜렷한 대책 없이 좌불안석하고 있는 것이 사실 입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총회는 어느 특정 대형교회에만 의존하는 교단이 아니라 크고 작은 교회가 힘을 합하여 마치 크고 작은 나무가 모여 숲을 이루듯 총회 산하의 모든 교회가 힘을 합하여 새 시대에 맞는 개혁의 정신으로 당면한 한국교회의 본질을 회복시켜 나가고 대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는 일에 앞장섬으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산적한 현안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데 역점을 두는 총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에 우리는 다시 우물을 파는 심정으로 목회자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목양에 전념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조국 교회의 부흥과 회복에 앞장서고,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한 세계선교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모두 힘을 합하여 함께 나아갑시다.


탈무드에 말한 것처럼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 는 정신으로 우리 같이 협력하면서 주님 사역을 감당하시는 우리가 되시기를 간절히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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